- 국내 마약류 현황공유 및 예방, 재활사업 소개 등 역량강화 지원 -
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(이사장 서국진, 이하 ‘본부’)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KOICA의 공적원조개발사업 중 「스리랑카 사법체계의 마약분석 역량강화사업」에 참여하는 스리랑카 마약관계관을 초청하여 본부의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현장견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이날 현장견학에 참석한 스리랑카 마약수사국 경찰관, 범죄기록국 경찰관, JMO 소속 법의관 등 10명의 연수생은 한국의 마약류사범 재활교육 절차와 마약중독자의 사회재활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, 1342용기한걸음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되었다.
서국진 이사장은 “불법마약류에 노출되기 전 청소년기부터 주기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며, 작년 한해 200만 명 이상을 교육함으로써 국내 마약류문제가 점차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며, 한국과 스리랑카가 마약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.”고 밝혔다.



